안녕하세요. 20대 초반 남성입니다. 약 한 달 전쯤 관계 중 포피소대가 살짝 찢어진 일이 있었습니다. 아직 포경은 안했고요. 약 일주일간 항상제 복용하며 소독, 연고까지 바르니 포피소대가 얼추 붙은 것으로 보였습니다. 하지만 이후 여자친구와 관계를 할 때, 약간의 충격(삑사리가 난다고 해야할까요..)이 있으면 바로 피가 나옵니다. 자세히 보면 포피소대가 약간 뜯어진 느낌으로 되어있는데, 이것도 한 이틀간 소독약 바르고 연고를 바르다보면 낫습니다.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이게 너무 쉽게 찢어지는 것 같아서, 이를 잘 안찢어지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.